맥북 (4)
내가 맥을 쓰는 12가지 이유(지극히 개인적 사용 경험 공유글)

내가 맥을 쓰는 12가지 이유(지극히 개인적 사용 경험 공유글)



예전에 내가 맥을 쓰는이유 등의 글을 많이 본적이있었어요. 맥프레 mid 2014 13인치를 소유한 제가, 2017년 지금까지 맥북을 쓰는이유를 한번 생각해보았어요.  저는 주로 글이나, 논문을 쓰고, 강의준비하고, 발표준비하는데 사용해요 ^^

  1. 마우스를 거추장스럽게 들고다니지 않아도 될 트랙패드(충전기도 거추장스럽다는 것은 예외 ㅠ)

  2. 빠른 스크린샷(shift-control-command-no.4는 최고의 단축키인듯 ㅠㅠ)

  3. 키노트의 동영상 삽입 기능(영상 자체가 포함됨)

  4. 비주얼 간지(난 무엇인가 특별해보인다는 느낌적인 느낌 느낌)

  5. 높은 가독성(feat. retina, 에어는 미안미안해)

  6. 윈도우에 비해 높은 제한성(게임하고싶은 마음이 별로 안듦 -_-;)

  7. 윈도우에 비해 애드웨어나 바이러스의 칩입이 적어 오래사용할 수 있다(but! 요즘엔 쓰는사람많아서 해커들이 관심을 두고 있음. 관심좀 꺼져줘 ㅠ).

  8. 콜렉터병에 걸려 성숙한(?) 오타쿠적 기질을 발견함. 어느순간 나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몇가지 앱을 지르고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들고있드래여(심리학에선 내가 경험해보지 않은 어떤영역을 무의식이라고 칭하고, 무의식을 의식화하였을때 인간의 성숙이 이루어진다고함. 쉽게 풀이하면 내가 모르던 어떤 모습을 발견하게 된 시점이 성숙의 시점임. feat. C.G. Jung)

  9. 요즘 논문 읽을때 night shift를 사용함으로써 내눈을 보호해줌(과거, 디스플레이 프로파일을 변경함으로써 가능했지만 그 과정도 더 쉽게 되버림 ㅋ 트랙패드로 쏵쏵 해버리면 나이트쉬프트! feat. 시에라)

  10. 창의적 뻘짓거리를 많이하게됨(평소 잘 안쓰던 글도 쓰게됨. feat. scrivener, 이따금씩 구글에 ‘맥으로 ….하기’ 이런검색이라던지… 혹은 ‘… for mac’이런걸 검색함 -_-;;;;;)

  11. Papers 3는 심각한 귀차니즈믹 피플중 하나인 나에게 너무나도 완벽한 서지 관리 앱인듯(서지관리 너무 편해)

  12. 덕분에 에버노트라는것도 써봄(윈도우 버전은 뭔가 디자인이 안끌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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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OS) 맥북 프로 레티나 13인치, 2014 mid, SSD 업그레이드 후기 (2)

SSD 선택과정을 보시려면 다음을 클릭하세요!! (Mac OS) 맥북 프로 레티나 13인치, 2014 mid, SSD 업그레이드 후기 (1)


주문한 OWC와 Parallels가 도착했다.


업그레이드 킷


추가 주문한 패러럴즈 12. 이 안에는 시리얼 번호가 적혀있다.


OWC 업그레이드 킷을 개봉하였다. 왼쪽 상단에서 오른쪽으로 설명하겠다.

1. 5각, 6각 별 드라이버 - 맥북 뒷판을 개봉할 때 사용

2. OWC 480GB SSD

3. 기존 SSD를 장착하여 외장하드로 사용할 케이스

4. 외장하드에 고정할 별나사와 non-slip sponge 스티커

5. 완성된 외장하드 케이블


맥북을 처음 수술(?) 해보는 것이기에 참고 동영상이 필요하였다. 

OWC 설치 참고 동영상 링크(https://eshop.macsales.com/installvideos/macbook_pro_retina_13_inch_2013_2014_2015/)


링크에 들어가서 해체 하는법을 꼭 보시고나서 해체하는것을 권장한다. 혹시몰라 영상을 이곳에 올려본다.



* 주의사항 *


SSD에 흰색 스티커가 붙여있다. 이 스티커를 떼면 워런티를 보장받을 수 없으니 떼지말자.

(나는 떼었다가 설명서에 워런티를 받을 수 없다는 문구를 확인하고 다시 붙였다 ㅠㅠ)

생각보다 간단하다. 덜덜덜 떨지말고 잘해보자.


혹시나 해서 한가지 더 주의할것이 있는데, 배터리 연결잭을 해제한 후 다시 연결할때, 딸깍 소리가 들리도록 전체적으로 꾹꾹 눌러주자.


다음은 외장하드를 조립하는 방법이다. 동영상만 잘 보고 그대로 따라한다면 쉽게 할 수 있다.


만약, 맥북에 SSD를 설치하였다면 이것은 정말 껌이다!



자 이제 설치가 끝났다. 부팅 고고?(를 하기전에,)


나는 시행착오를 모두 겪었으므로 이렇게 먼저 적어놓는다. SSD 설치 후 해야할 중요한 과제가 있다.


* 과제! 기존 Mac에 있던 데이터를 새로운 SSD로 옮기기(마이그레이션)


수많은 검색을 통해 독학을 해보았다. 그 결과 2가지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첫번째는 마이그레이션 지원을 이용한 방법, 두번째는 타임머신을 이용한 방법이다.


나의 경우에는 기존에 사용하던 SSD를 외장하드로 만들었으므로 마이그레이션 지원 앱을 이용하는것이 더 편리해보였다.


마이그레이션 지원 앱을 이용하자!


헌데, 마이그레이션 지원 앱을 사용하던, 타임머신을 이용하던, OS의 버전이 같아야 한다(계속 진행하다보면 버전이 다르다고 업데이트 해야한다고 알림이 나타난다) .


그래서 새로이 꼽은 SSD에 Mac OS를 다운로드 및 설치를 해야한다. 이때에 부팅시 외장하드를 꼽은채로 부팅하게되면, 용량이 바뀐상태의 SSD로 부팅되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맥이 부팅되므로, 해제해놓고 부팅시키자.


나중에 내가 또 이 글을 보면서 업그레이드를 할지 모르니 세부 과제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보겠다.


주요 과제 : 외장하드에 있던 OS 정보를 새로운 SSD로 마이그레이션 하기.

세부 과제 1 : 맥에 연결되어있는 외장하드 장치의 연결을 해제한 후 부팅한다.

세부 과제 2 : 새로 장착된 SSD에 OS 복구시스템을 이용하여 복구한다(필자는 요세미티로 돌아감).

세부 과제 3 : 기존 SSD 및 타임머신의 OS가 만약 공장 초기화 OS와 상이 하다면 이를 동일하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필자의 경우 기존 OS가 시에라였으므로, 공장초기화로 설치된 요세미티를 시에라로 업데이트 진행함)

세부 과제 4 : 시에라로 업데이트 된 후 마이그레이션 지원 앱을 열어 마이그레이션한다.


생각보다 간단하다. 저 4가지를 모두 마치면... 성공이다!


바탕화면에 기존의 모양이 없어지고 OWC가 나타났다. 새로운 아이콘 모양을 보아서 그런지, 뭔가 세련되어 보인다.


성공이다.

잘된다.

만세!!!


*마무리하며

그런데 의문이 드는 것은 있다.

새로운 SSD를 '내장'시켜 구동하고 있는데 위의 정보를 보면 '외장'이라고 나온다. 음... 뭔가 고수분들은 저기에 뭔가 명령어를 적어서 내장화 시키는 방법을 알고 있지 않을까? 일단 나는 여기까지다. 사용하는데 전혀 지장이없어서.... 일단은 냅두지만 혹시?? 무슨일이 발생할지 모른다. 다른 블로그를 꼭 참고하시라.



---- 추신  -----

디스크 유틸리티에서 '외장'으로 인식하는 문제를 해결하였다. OWC(https://eshop.macsales.com/tech_center/index.cfm?page=/manuals/item/owc-aura-ssd-mba-rmbp.html)에서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고 재부팅하면 내장으로 인식하게 된다.


설치파일을 따로 첨부하겠다

owc-dual-boot-enabler-1-0.dmg.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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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OS) 맥북 프로 레티나 13인치, 2014 mid, SSD 업그레이드 후기 (1)

내가 사용하고 있는 맥북은 함께한지 오래되었다. 벌써 배터리 사이클도 330을 넘긴 상태이다.


MacBook Pro(Retina, 13-inch, Mid 2014) 중에서도 ssd 용량이 128G로 가장 작은 것을 구입하게 된 이유는 순전히 경제적 여유가 넘치지 않았기 때문이다.


'어차피 문서 용도로만 쓰니 용량에 크게 문제 없겠지'


라고 생각한 것은 정말 큰 오산이었다. 문서만 작성한다 하더라도 문서 작성 후 '저장'을 해야하기 때문에 128G의 용량이란, 절망적이었다.


문서가 유실되는 것을 보호하기 위하여 Drop box, Google Drive(이하 웹드라이브)를 함께 사용하는 나로서는, 용량의 한계가 내 인내심의 한계와도 같았다.


그리하여 구입하게 된 Seagate 1T 외장하드. 타임머신을 이용하여 백업하기에도 매우 적절하였고, 항상 용량에 메말라 있던 나에게는 단비와도 같은 존재였다.


하지만, 아무래도 외장하드를 사용하는 데에 있어 고질적인 문제인 '귀찮은' 부분이 SSD 업그레이드를 해야겠다는 결심에 큰 역할을 했다.


결국 '귀찮음' 때문이다. 아마(그럴리는 없겠지만 혹시라도...), 인간은 조금 더 덜 귀찮아지기 위하여 생산적인 일을 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먼저, 내 맥북의 스펙을 확인해보겠다.


시에라를 사용하고 있었다.

모델 식별자는 MacBookPro11,1이다. SSD 교체시 모델 식별자로 적절한 SSD를 구입할 수 있다.


실제 사용하는 용량은 121GB


일단 인터넷 검색으로 알아본 결과 OWC에서 판매하는 것이 나에게는 가장 적절하겠다고 판단하였다(기존 SSD를 외장하드로 바꾸어주는 옵션도 선택할 수 있음).


OWC 공식 사이트 https://eshop.macsales.com/shop/ssd/owc/macbook-pro


판매하고 있는 SSD는 Mac의 종류에 따라 다양하게 존재하였다.


나에게 해당되는 제품은 MacBook Pro with Retina 13" & 15" Late 2013 - Mid 2015 이었다. 


밑에 적혀있는 맥북 모델명을 반드시 확인 후 구입하여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주의하자.


일단 가격이 중요하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올리는 가격표는 아래 그림과 같다.


적은 용량에 워낙 신물이 나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240GB용량은 눈에도 들어오지 않았다. 480GB가 눈에 확 들어온다. 1TB는 너무 용량이 커서 백업하는데 무리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먼저 확인해야하는 것이 SSD Upgrade Kit와 Drive Only인데, 말 그대로 Upgrade Kit는 Mac을 해체 및 설치 하는데 필요한 별모양 드라이브 2개와 기존에 장착되어있던 PCI SSD를 외장하드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함께 보내준다. 반면, Drive only는 SSD만 보내주는 것이다.

나는 처음 맥북을 열어보는 것이기 때문에 별모양 드라이브도 없고, 기존 SSD를 처분할 방법이 딱히 없어 업그레이드 키트로 선택하였다. 막상 구매 페이지를 가니 이게 뭐야...


MacSales.com Instant Offer Exclusive: Save over 37% off the latest Parallels Desktop Version 12
Seamlessly run Windows and Mac applications side-by-side, without rebooting or compromising performance.


잉??? 이건 뭐야!? 패러럴즈가 49.95달러네!? 이거 엄청 싼거 아니야??? 이렇게 생각하게 되어.. 나도 모르게 추가하였다...

그러다보니 총 계산 금액이 다음과 같이 나왔다.





해외 직구 가격 분석(패러럴즈 포함) 
1. 업그레이드 키트 : $429.75 = 485,593.22원

2. 페러럴즈 12 : $49.95 = 56,440.678원

3. 기타 및 배송료 : $24.9 = 28,135.5932원

4. 합계 금액 : $504.6 = 570,169.492원(57만1백6십9원)

아직 끝나지 않았다. 해외 직구를하게 되면 통관세? 하여간 세금을 내야한다. 그 금액이 무려 59,310원이다.

5. 세금 포함 합계금액 : 629,479.492원(약 62만 9천 4백 7십 9원)


비싸다... 국내 사이트는 어떠한지 알아보았다.


어헉! 좀 믿을만한 곳인것 같아서 OWC 코리아에서 봐봤는데 68만원이나 하다니!! 나는 그냥 해외에서 구입하기로 결정했다.


해외에서 직접 구입하면 페러럴즈까지 포함해도 국내에서 산것보다 더 싸다니... 이건 말도 안되었다. 일단 배송 신청!!


이미 설치를 다 하여 현재 바뀐 것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설치 과정과 OS 설정을 확인하시려면 클릭하세요!! (Mac OS) 맥북 프로 레티나 13인치, 2014 mid, SSD 업그레이드 후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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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리브너(Scrivener)를 이용하여 학회지의 논문 투고 형식을 미리 저장해놓기

스크리브너를 구입하긴 하였습니다만, 여러가지 호환성 문제때문에 요즘 잘 사용하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어떻게든 써보겠다는 일념하에 활용을 하기 위하여 미리 학회지의 논문 투고 형식을 스크리브너에 저장해놓으려고 합니다.

저는 맥을 쓰고있기 때문에 Scrivener for mac 버전으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스크리브너 사용자 모임에 가보면, 한글로 번역되어있는 스크리브너 사용 튜토리얼이 있지만, 논문을 쓸 때 학회지에서 요구하는 폼대로 제출해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같은경우에는 대한작업치료학회지나 대한인간공학회 학회지들에 주로 투고하는데요, 이때에 요구되는 논문의 형태가 다릅니다. 이러한 이유때문에 저는 각 학회지 별로 컴파일(comfile) 포멧을 각각 따로 저장해놓고 컴파일 합니다. 

스크리브너에 대한 한국어 튜토리얼을 다운로드 받고 싶으신 분은 <링크: http://macnews.tistory.com/2494> 로 접속하셔서 최신판을 다운로드 받아보시고 튜터리얼대로 한번 해보세요. 스크리브너를 이해하는데에 도움이 됩니다!



1. Scrivener를 실행하고 project templet을 blank를 클릭하여 열어주세요(완전 처음부터 하는 것을 가정합니다). 프로젝트의 이름은 여러분이 선정한 논문의 주제로 적는 것이 편리합니다.


2. 논문 제출시 최종 논문의 형식과 투고 규정대로 포맷팅을 하기 위하여 투고하고자 하는 각 학회지 홈페이지에 방문하여 투고규정을 낱낱이 파악합니다.

저는 투고할 학회지에 접속하여 논문 투고자 투고형식을 다운로드 받았습니다. 다운로드 받은 이 파일을 스크리브너 안에 import 하여 투고규정을 파악해봅니다.

이제 research 폴더에 투고규정 pdf 파일이 import 되었습니다.


3. 투고규정 pdf파일을 import한 후 투고규정이라는 폴더를 만든 후 각 정보를 정리하는 것이 논문을 작성하실 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제 경우에는 제출 원고 형식, 인용형식, 참고문헌 형식 등의 3가지 부분으로 구분하여 텍스트 문서를 만들어 투고 규정을 정확히 적으려고 하였습니다.

4. 투고규정을 정리한 후 학회지에서 요구하는 논문의 구성에 따라 폴더와 페이지를 만듭니다.

여기까지 하시면, 논문의 초안을 작성하시는것에 큰 무리 없이 진행하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동안 맥을 사용하면서 스크리브너라고하는 앱이 문서 작성의 최고라고 일컫는데, 저는 그 활용을 제대로 하고 있지 않습니다. 주요 원인 중에 하나가 제가 주로 투고하고 있는 학회지는 아래하 한글파일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스크리브너로 작성한 PDF 파일을 투고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스크리브너를 '초안 작성'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논문의 초안을 작성할 때 구조화하는데에는 스크리브너만한 것이 없어보입니다. 물론, 에버노트에서 아이디어가 생각날때마다 작성하기도 합니다. 사실, 가끔, 에버노트가 훨씬 편하기도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는 제 경험을 공유하는 것으로, 저도 스크리브너에 대한 배움이 더 많이 필요합니다. 이제 블로깅을 할 때에도 스크리브너를 이용해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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