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안 (1)
스크리브너(Scrivener)를 이용하여 학회지의 논문 투고 형식을 미리 저장해놓기

스크리브너를 구입하긴 하였습니다만, 여러가지 호환성 문제때문에 요즘 잘 사용하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어떻게든 써보겠다는 일념하에 활용을 하기 위하여 미리 학회지의 논문 투고 형식을 스크리브너에 저장해놓으려고 합니다.

저는 맥을 쓰고있기 때문에 Scrivener for mac 버전으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스크리브너 사용자 모임에 가보면, 한글로 번역되어있는 스크리브너 사용 튜토리얼이 있지만, 논문을 쓸 때 학회지에서 요구하는 폼대로 제출해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같은경우에는 대한작업치료학회지나 대한인간공학회 학회지들에 주로 투고하는데요, 이때에 요구되는 논문의 형태가 다릅니다. 이러한 이유때문에 저는 각 학회지 별로 컴파일(comfile) 포멧을 각각 따로 저장해놓고 컴파일 합니다. 

스크리브너에 대한 한국어 튜토리얼을 다운로드 받고 싶으신 분은 <링크: http://macnews.tistory.com/2494> 로 접속하셔서 최신판을 다운로드 받아보시고 튜터리얼대로 한번 해보세요. 스크리브너를 이해하는데에 도움이 됩니다!



1. Scrivener를 실행하고 project templet을 blank를 클릭하여 열어주세요(완전 처음부터 하는 것을 가정합니다). 프로젝트의 이름은 여러분이 선정한 논문의 주제로 적는 것이 편리합니다.


2. 논문 제출시 최종 논문의 형식과 투고 규정대로 포맷팅을 하기 위하여 투고하고자 하는 각 학회지 홈페이지에 방문하여 투고규정을 낱낱이 파악합니다.

저는 투고할 학회지에 접속하여 논문 투고자 투고형식을 다운로드 받았습니다. 다운로드 받은 이 파일을 스크리브너 안에 import 하여 투고규정을 파악해봅니다.

이제 research 폴더에 투고규정 pdf 파일이 import 되었습니다.


3. 투고규정 pdf파일을 import한 후 투고규정이라는 폴더를 만든 후 각 정보를 정리하는 것이 논문을 작성하실 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제 경우에는 제출 원고 형식, 인용형식, 참고문헌 형식 등의 3가지 부분으로 구분하여 텍스트 문서를 만들어 투고 규정을 정확히 적으려고 하였습니다.

4. 투고규정을 정리한 후 학회지에서 요구하는 논문의 구성에 따라 폴더와 페이지를 만듭니다.

여기까지 하시면, 논문의 초안을 작성하시는것에 큰 무리 없이 진행하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동안 맥을 사용하면서 스크리브너라고하는 앱이 문서 작성의 최고라고 일컫는데, 저는 그 활용을 제대로 하고 있지 않습니다. 주요 원인 중에 하나가 제가 주로 투고하고 있는 학회지는 아래하 한글파일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스크리브너로 작성한 PDF 파일을 투고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스크리브너를 '초안 작성'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논문의 초안을 작성할 때 구조화하는데에는 스크리브너만한 것이 없어보입니다. 물론, 에버노트에서 아이디어가 생각날때마다 작성하기도 합니다. 사실, 가끔, 에버노트가 훨씬 편하기도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는 제 경험을 공유하는 것으로, 저도 스크리브너에 대한 배움이 더 많이 필요합니다. 이제 블로깅을 할 때에도 스크리브너를 이용해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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